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만 뷔르키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SK 슬라비아 프라하|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6차전 홈경기에서 엄청난 선방쇼를 선보였다.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유효슈팅 8개 중 나머지 7개를 모조리 막아내며 팀 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다.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빠르게 날아온 헤더와 박스 안 불과 10여 미터 앞에서 굴절된 슈팅을 역동작에 걸린 상태에서 특기인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쳐내는 장면도 있었다. [[파일:뷔어키 실수 베르너 골.gif]] 리그 16라운드 [[RB 라이프치히|라이프치히]]전에서도 반사신경 능력을 이용한 세이브를 몇 차례 기록했지만 후반전이 시작된 지 채 2분도 안 된 시점에서 [[페테르 굴라치]]의 롱킥에 이은 [[유수프 포울센]]의 백헤딩을 박스 밖으로 튀어나와서 헤더로 걷어내려다 낙구지점을 잘못 포착하면서 '''옆에서 쇄도하던 [[티모 베르너]]에게 머리로 키패스를 찔러주는 대형사고를 쳤다.''' 그리고 베르너는 쫓아가는 득점을 기록했고 그대로 분위기가 넘어가면서 승점 2점을 드랍하게 되었다. 전반기 총평은 그야말로 망... 선방률이 무려 '''46.9%'''를 기록했다. 유효슈팅 중 반도 못 막았다는 이야기. 지난시즌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폼을 보여주며 팬들은 [[마르빈 히츠]]가 오히려 더 안정적이니 히츠를 쓰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물론 여기엔 [[아칸지]]를 비롯한 수비진도 한 몫 했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서 아칸지를 선발에서 빼기 시작한 팡풋전부터 리그 4경기 3클린시트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챔스에서도 파리 생제르맹 전에서 좋은 판단으로 잘막아 2-1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리그가 멈췄다가 재개된 2020년 5월 16일 [[레비어 더비]]에도 출전하며 도르트문트에서의 200번째 경기를 달성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이적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도르트문트와 첼시의 타겟인 [[안드레 오나나]]가 현 소속팀인 아약스를 떠날 시, 차기 행선지로 두 팀 중 어딜 선택하느냐에 따라 뷔어키의 거취 또한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 6월 19일 오후에 도르트문트와 3년 재계약을 치룬다는 발표가 나왔다. 재계약 이후 치른 호펜하임과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4골이나 실점했다. 경기가 끝나고 호펜하임 선수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로부터 "4골이나 먹힌 주제에 정신 못 차린 것 같다"는 비판을 한 몸에 받았다. 시즌 종료 후 흘러나오는 파브르 감독 경질설에 대해 "감독은 잘 하고 있는데 왜들 그러느냐, 우승 못 한다고 그러는 거냐"며 파브르를 적극적으로 변호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파브르 감독과 뷔어키 모두 실력적인 면에서 팬들로부터 평가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 인물 모두 구단과 재계약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고, 거기에 이런 현실파악 덜 된 수준의 인터뷰가 터져나오자 도르트문트 팬덤은 속이 타들어가는 중. ~~명불허전 스위스 적폐라인~~ '''2019/20시즌: 39경기 51골 실점 15경기 무실점''' ||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 [[분데스리가]] || 31 || 40 || 13 || || [[챔피언스 리그]] || 8 || 11 || 2 || || [[DFB-포칼]] || - || - || - || || '''합계''' || '''39''' || '''51''' || '''1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